Node.js - 8 에셋, 라우트 exports

에셋 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에셋이란 이미지, 스타일 시트, JavaScript 파일을 뜻하며 

클라이언트 측에서 뷰 페이지와 함께 동작한다.

 

HTML 파일과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파일 타입, 예를 들어 .jpg, css도 각자 고유의 라우트가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프로젝트 루트 디렉터리에 public 폴더를 만들고 하위에 image, css, js 폴더를 만들어 에셋들을 분리한다. 그렇게 하면 파일 구조는

 

이렇게 될 것이다.

 

 

이제 main.js를 볼 차례.

 

전체 로직은 파일을 읽어들이는 함수를 구현해놓고 if 구문으로 지정된 파일 요청 유형에 맞게 불러들이는 것 뿐이다.

 

 

먼저 이렇게 에러 핸들링 함수를 생성한다.

 

 

 

그리고 요청을 받으면 요청 URL을 변수 url에 저장한다.

각 if문 조건에 맞춰 파일 확장자등 url을 체크한다.

 

 

 

customReadFile이라는 함수를 정의해서 요청된 이름으로 파일을 찾고

해당 파일의 데이터로 응답을 작성하며 모든 메시지를 콘솔에 기록하도록 한다.

 

이 함수는 fs.readFile을 사용해 요청된 이름으로 파일을 찾는다.

 

 

이렇게 하면 결과는 아까와 같이 잘 출력된다.

 

 

 

 

라우트를 다른 파일로 바꿔 연결하기

 

만일 모든 라우트를 위에서 처럼 if-else 구분으로 구분해 처리한다면 라우트를 변경하거나 삭제할 때 번거로움이 커질 것이다.

 

이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라우트 부분을 router.js 라는 새로운 파일로 분리한다.

 

이렇게.

 

여기에 POST와 GET요청에 매핑되는 라우트를 저장하기 위한 routes 객체를 정의했다.

 

여기에 라우트의 콜백함수를 처리하기 위한 handle 함수도 생성했다. 

이 함수는 routes[req.method]를 사용해 요청 HTTP 메소드에 따라 route 객체에 액세스하며

이후 관련된 콜백 함수를 [req.url]을 사용해 요청의 타깃 URL을 통해 찾는다.

 

예를 들어, /index.html 라우트를 통해 GET 요청을 만들었다면 route["GET"]["index.html"]은 route 객체에서 사전 정의된 콜백 함수를 돌려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routes 객체에 있는 콜백함수가 호출되고 요청과 응답이 전달되므로 클라이언트에 적절하게 응답할 수 있게 된다. 

라우트가 없으면 httpStatus.NOT_FOUND를 돌려준다.

(라고 하는데 뭔 소린지 정확히 모르겠다ㅋ)

 

handle 함수는 받은 요청이 HTTP 메소드와 URL을 통해 routes 객체의 라우트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으면 오류를 로깅한다.

 

try-catch 를 사용해 들어오는 요청을 라우팅하고, 잘못된 라우팅으로 발생할 수 있을 애플리케이션 에러를 처리한다.

 

아무튼 이것을 require("./router")를 사용해서 main.js에 추가하고, 라우트가 main.js에서 생성되면 메소드 타입(GET/POST)에 따라 routes 객체에 추가된다.

 

이렇게 된다.

 

 

결과는 이렇게 잘 나온다.

 

POST 요청 했을 시 이렇게 잘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