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 5 GET, POST 요청

이번에는 다른 방식의 서버 요청 처리를 위해 코드를 수정했다.

(아직까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더 공부해야 할듯...)

 

일단 수정된 코드 전체이다.

 

 

앞서 짠 코드와 다른 점은, 앞선 코드는 

app = http.createServer(콜백 함수)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여기서는 일단

app = http.createServer();

app.on("request", (req, res) => {...});

하고 on이라는 메소드 안에 콜백함수를 정의했고,

 

응답을 닫으면서 html 콘텐츠를 보낸다.

res.end(responseMessage);

이렇게.

 

위코드를 이렇게 실행시켜 보면, 포트 번호도 콘솔에 잘 뜨고, 

웹 브라우저에도 이렇게 잘 뜬다.

 

 

 

여기서 Routing 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라우팅은 애플리케이션이 요청하는 클라이언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하는 방식이다.

각 요청 객체는 url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req.url 속성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어떤 url 요청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app.on 메소드 코드 블록에 밑에 나와있는 세줄의 코드를 추가했다.

 

이렇게 세줄을 추가하고 나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

 

위에서부터 http 메소드 종류(GET), header 정보, 요청된 url 로그(/)가 차례로 잘 출력된다.

 

 

요청의 일부 개체는 다른 중첩 개체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JSON.stingify라는 객체를 사용해 개체를 더 읽기 쉬운 문자열로 변환할 수 있다. 이 함수는 JavaScript 객체를 인수로 사용해 문자열을 반환한다. 

 

 

그래서 이렇게 문자열로 반환해주는 함수 getJSONString을 선언하고, 콘솔에 출력하는 출력문도 그에 맞게 바꿔주었다.

 

 

그렇게 해서 실행해보면, 

 

이렇게 잘 나온다. 사실 아까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이 밖에 책에서 시킨게 localhost:3000/test/test2 처럼 다른 URL을 한번 입력해보면 웹 브라우저에서는 똑같은 텍스트를 보여주지만 콘솔에서는 입력한 URL을 출력할 것이라고 해서 해봤다.

 

그랬더니 콘솔에서는 입력한대로

이렇게 잘 나왔다.

 

 

 

이제 POST 방식일 때의 요청 처리 코드를 작성했다.

 

먼저 POST 방식의 데이터 처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살펴보면,

 

누군가 서버에 POST 요청을 하는 경우, 그 POST의 내용은 요청한 본문에 저장된다.

서버가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게시 된 데이터는 데이터 청크(chunk)를 통해 http 서버로 들어온다.

 

그래서 새로운 배열을 정의하고 서버에 청크가 도착할 때 순차적으로 데이터 청크를 추가해야 한다.

모든 데이터 청크가 모아지면 단일 데이터 항목으로 다룰 수 있다.

 

 

위의 코드에 추가한 것 처럼 배열은 body로 만들어지고 참조되며, 요청 데이터가 수신될 때마다 또 다른 콜백 함수에서 처리한다.

수신된 데이터는 body 배열에 추가된다. 

 

데이터 전송이 완료되면 세 번째 콜백 함수에서 코드를 실행한다. 

body 배열은 텍스트 문자열로 바뀌고 요청 내용은 콘솔에 기록한다.

 

 

아직 데이터 제출을 위한 폼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curl 명령을 사용해서 서버로 POST 요청을 보내보았다.

 

먼저 curl 명령을 사용하기 위해서, 

https://chocolatey.org/install

Installing Chocolatey

 

여기서 Chocolatey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했다.

 

원래 터미널에서 먼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은 후,

또 다른 터미널을 띄워 다음과 같이 명령을 입력했다.

 

저렇게 요청 결과가 잘 출력되고, 

 

원래 터미널에도

 

이렇게 요청 방식과 요청 데이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끄읏